[RLRC 공동연구원 이희경 교수 연구팀]학부생 아이디어로 근육조직 제작기술 개발

관리자l 2026-04-28l 조회수 2


전남대 연구팀, 학부생 아이디어로 근육조직 제작기술 개발


| 3D 바이오프린팅 활용…루게릭병 등 난치성 근육 질환 치료제 개발 기대





전남대학교 심혈관질환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센터장: 이동원 교수) 공동연구원인 이희경 교수 연구팀이 3D 바이오프린팅 기반 근육 조직 대량 제작 기술을 개발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융합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한국재료연구원 최영진 박사 공동 연구팀은 인체 근육의 구조와 기능을 정밀하게 모사하면서도 신속한 대량 생산이 가능한 3차원 근육 조직 플랫폼을 구축했다.

특히 본 연구는 루게릭병(ALS), 근이영양증(DMD) 등 난치성 근육 질환 치료제 개발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로 주목된다.

이번 성과는 융합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임태은 연구원이 학부 과정에서 수행한 졸업 연구를 기반으로 도출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구팀은 하루 이내 균일한 성능을 갖는 근육 조직 모델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간소화(Streamlined) 공정을 확립했으며, 근조직 제작 성공률 또한 향상시켰다. 또한 단일 실험을 통해 3차원 배양 조직에서 약물의 독성과 효능을 동시에 평가할 수 있음을 입증함으로써, 신약 개발 과정의 시간 및 비용 절감 가능성을 제시했다.

해당 연구성과는 국제 학술지 Lab-on-a-Chip에 게재됐다.

이희경 교수는 “본 기술은 개인 맞춤형 치료제 개발뿐 아니라 세포 배양 및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시험 플랫폼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034103?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