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RLRC센터는 지난 2월 23일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1호관 218호에서 '전남대 RLRC센터 스마트 센서 심포지엄'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의 주제는 '환경/의료적 적용을 위한 스마트 센서 및 시스템 기술'로 4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환경,의료,디지털헬스케어분야의 스마트 센서 및 플랫폼 기술 내용을 발표하였다.



1부에는 DGIST 로봇 및 기계전자공학과 김회준 교수가 '기능성 나노소재 기반 환경 센싱 '을,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 고광준박사가 '의료 분야 적용을 위한 생체소재 기반 다중스케일 구조체 플랫폼 : 체외에서 채내까지'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고, 2부에서는 전자통신연구원 이대식 박사가 '디지털 헬스케어를 위한 휴대형 호기센서시스템'을 , 국민대 기계공학부 임시형 교수가 '초소형 가스크로마토그래피 플랫폼'에 관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스마트 센서 및 시스템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 주제인 환경 및 의료 적용 분야에서는 환경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 센서, 의료 진단을 위한 웨어러블 센서,스마트 시스템을 활용한 의료 관리,의료 임플란트 및 생체 센서 등의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환경/의료적 스마트 센서 기술의 발전은 환경 보호, 질병 예방, 개인 건강 관리 등 다양한 측면에서 향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