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기재부 재정사업 평가위서 타당성 재조사 통과

-전남도, 장성 나노산단에 1천억 투자해 2028년까지 설립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공약으로 추진해온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여 사실상 설립이 확정되었으며

전라남도는 약 1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28년까지 장성 나노산단에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이 연구소는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한 국가 연구기관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되며 약 1만 9800제곱미터의 규모의 연구소가 설립될 예정입니다.

국립뇌심혈관연구소 설립으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연구개발 역량이 강화되고, 많은 고용 효과와 전문인력양성이 기대되며, 이를 통해 국가적으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예방관리와 대응,극복 연구를 전담 지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립심뇌혈관연구소의 협력기관으로는 RLRC 2단계 참여기업인 시지바이오와 RLRC 의료자문단장 정명호 교수님께서 연수소장을 맡고있는 한국심혈관스텐트 연구소 등이 있으며, 이는 저희 RLRC센터 심혈관 의료기기 개발의 협업에 용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 뉴스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986975?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