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LRC 공동연구원 권경하 교수] 尹대통령과 글로벌 우수 신진연구자 간담회 참석하여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해외 연구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요청"

센터경비l 2023-11-03l 조회수 389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우리나라 1년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이 30조 원인데, 전 세계와 우리나라의 연구자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연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 즉 연구자 지도가 있어야 예산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며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는 바탕이 갖춰지고 R&D 예산을 늘려가는 시스템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휴라운지에서 국제적으로 우수한 연구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우수 신진연구자와 대화의 시간을 갖고 마무리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민경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조교수, 윤영우 한국전자정보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이민아 한국과학기술원 선임연구원, 김근수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부교수, 신지호 화학연구원 선임연구원, 권경하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조교수, 차진웅 표준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 온 권경하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조교수는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해외 연구네트워크를 잘 구축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국제공동연구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하 기사 전문은 아래의 출처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출처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102000792  .헤럴드경제. 2023.11.02.